경기 여주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목재 시설물 보수 등 봉사 활동
[대전=팍스경제TV]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늘(15일) 경기 여주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2023년 노사화합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등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인근 분리수거장,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했습니다.
이날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산림조합의 공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건강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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