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임직원, '마이 리틀 채리티' 전개...기부금 전달
포스코그룹 임직원, '마이 리틀 채리티' 전개...기부금 전달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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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1%나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마이 리틀 채리티 사업의 2023년 첫번째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포스코]
지난 11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1%나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마이 리틀 채리티 사업의 2023년 첫번째 기부를 진행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를 전개하고 지난 15일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매년 함께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120개 회사의 3만 2000명의 임직원이 11월 8일 부터 4주 동안 기부처를 선정했으며 ▲미래세대 성장·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장애인 거북이마라톤 등 150개 사업에 9.16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마이 리틀 채리티'를 통해 기부처를 직접 발굴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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