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및 생계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군산시청]
[군산=팍스경제TV]전북 군산시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5명, 공공근로사업 66명으로 총 11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으로, 취업취약 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로,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됩니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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