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의료AI솔루션 공급..."지역 의료발전 기여"
딥노이드,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의료AI솔루션 공급..."지역 의료발전 기여"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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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최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각각 의료AI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해당 건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의료AI 솔루션 보급ㆍ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지역 내 병원에 의료AI솔루션을 보급하여, 향후 의료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노이드는 의료AI솔루션을 통해 뇌동맥류,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을 진단 보조하고 있습니다. 

딥노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최대 성과로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딥노이드의 첨단 의료AI기술력을 선보인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이 미래지향적 의료기관으로 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 사업에서 딥노이드는 뇌 MRA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척추 X-ray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인 딥스파인(DEEP:SPINE)을 기반으로 각 병원에 공급했으며 구체적으로 전남대병원에는 척추압박골절 진단보조 솔루션 DEEP:SPINE-CF-01, Cobb’s angle 값을 측정해 척추측만증을 진단 보조 할 수 있는 DEEP:SPINE-SC-01 등을 공급했습니다. 이어 조선대병원에는 뇌동맥류와 척추측만증 등을 진단 보조할 DEEP:NEURO와 DEEP:SPINE-SC-01 등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딥노이드의 최우식 대표는 이번 설치에 대해 “광주 지역 내 첨단 병원에 의료AI솔루션을 보급함으로써, 지역 의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추후 지역 내 다른 병원에도 의료AI솔루션을 보급해, 딥노이드가 국내 의료AI산업을 견인할 최적의 기업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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