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자체 재정 확보, 2024년 521억 발행 목표
[과천=팍스경제TV] 과천시가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 예산 36억 원을 확보, 2024년 본예산안에 반영해 총 521억 원 규모를 발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역화폐 만족도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해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1년 내내 카드 30만 원, 지류 10만 원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만 인센티브 할인율은 상시 6%이고, 명절이 있는 2월, 9월에만 10% 추가지급으로 운영합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토리를 적극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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