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고창군 농업인회관 준공식 첫 결제
심덕섭 군수, 고창군 농업인회관 준공식 첫 결제
  • 안성진 기자
  • 승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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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 및 시제품 개발 지원하는 창업가공 기술교육 공간
심덕섭 군수가 “고창군 농업인회관 준공식 개최”를 신년 제1호 업무로
공식 문서를 결재하고 있다.[사진제공=고창군청]

[고창=팍스경제TV]전북 고창 심덕섭 군수가 “고창군 농업인회관 준공식 개최”를 신년 제1호 공식 문서 결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농업인회관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1억3400만원이 투입되 지난해 5월 착공되어 12월에 준공됐습니다.

지상3층 건물로 1층은 식품가공과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창업가공 기술교육 공간이며 2층은 농업인단체 사무실과 세미나실, 휴게공간을 마련했습니다. 3층은 184석을 갖춘 극장식 강당으로 각종 행사와 워크숍, 중대형 규모의 교육이 가능합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령화 및 농업인력 부족과 농촌소멸의 위기,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농업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농업인회관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힘을 한데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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