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오태석 인프라부문 대표 신규 선임
이지스자산운용, 오태석 인프라부문 대표 신규 선임
  • 김부원
  • 승인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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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오태석 인프라부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태석 대표는 맥쿼리캐피탈,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구 신한대체투자운용) 등을 거치면서 20여년간 인프라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지스운용은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기존 해외자산을 관리하는 GAM(Global Asset Management)부문과 해외자산을 신규 투자하는 조직을 통합해 '글로벌에셋부문'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이 조직개편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은 9개 부문 대표 체제(리얼에셋·글로벌에셋 ·인프라CM·리츠·AI·증권·경영지원 부문)를 구축했습니다. 앞서 이치형 전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부사장을 새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하고, 리스크 관리실 내 새로운 임원 조직인 운용지원센터를 신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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