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사, 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기 위해 전사적 노력
[시흥=팍스경제TV] 시흥도시공사는 2024년을 맞이해 노사 청렴실천 및 인권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사후관리 심사에 따른 인증 유지 및 인권경영시스템 4년 연속 인증 달성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4년 시무식과 함께 병행된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에선 임직원을 대표해 선서자인 이헌철 매니저와 최성화 매니저가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했으며, 노사 청렴실천 선포식에선 노측 대표인 조상민 매니저와 사측 대표인 진유주 매니저가 선서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사는 시민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권친화적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습니다.
정동선 사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청렴한 공사, 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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