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실온 떡볶이 첫선…신제품 ‘아임뽀끼’로 편의형 떡볶이 포트폴리오 확장
풀무원, 실온 떡볶이 첫선…신제품 ‘아임뽀끼’로 편의형 떡볶이 포트폴리오 확장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4.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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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아임뽀끼’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냉장, 냉동을 넘어 실온 유형 떡볶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합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아임뽀끼’는 편의형 떡볶이 No.1[i]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으로, 풀무원이 쌓아온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습니다.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활용한 ‘아임뽀끼’는 실온 떡볶이 특유의 강한 신맛과 단단한 식감이 함께 개선되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임뽀끼는 단계별로 숙성해 속까지 쫄깃하게 만든 쌀떡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길이와 두께로 구현해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임뽀끼 오리지널’은 매콤달달한 소스로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아임뽀끼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아임뽀끼 짜장’은 풍미가 깊고 고소한 짜장 베이스로 맵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제품 조리 역시 쉽고 간편합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쫄깃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풀무원은 간편한 조리가 장점인 ‘아임뽀끼’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온 떡볶이 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풀무원식품 김기성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아임뽀끼’는 취식과 보관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획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떡볶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하고 편리함을 높인 실온 떡볶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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