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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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1·국무총리 표창 3·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 총 6점 정부포상 전수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세 번째)이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세 번째)이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은 오늘(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대통령 표창에는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경상북도 전원찬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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