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다시 뛰는 김제, 가슴벅찬 도전
민선8기 다시 뛰는 김제, 가슴벅찬 도전
  • 김대중 기자
  • 승인 2024.0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새로운 전환점 가시적 성과 창출
정성주 김제시장이 3층 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2024년을 벽골제의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욱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김제=팍스경제TV]정성주 김제시장이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2024년을 벽골제의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욱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8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정성과로 2024년 국가예산 1조 113억원 확보해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와 HR E&I와  미국 MEC사 간 건설장비 1조 3천억원의 수출 업무협약, 6500억원 수출 본계약 체결로 미국수출 시장 개척을 뽑았습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첨단투자지구 지정사업에 지평선산업단지 내 HR E&I와 두산이 선정, 첨단 나노소재 기업 석경에이티, 베터리 제조업체 알파온 등 미래성장기업 유치로 83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6개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습니다.

시는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2022년도에 비해 2단계 상승한 것으로 이는 공직 최고의 미덕이자 값진 성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2024년 새해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반환점을 도는 해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다시 뛰는 김제, 가슴 벅찬 도전’으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성장도시△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성주 시장은 “2023년도의 성과는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1,500여명의 김제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김제시 발전에 노력하겠다”면서 “2024년은 김제시의 발전을 위해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로 김제 100년의 초석을 놓기 위해 총력을 다해 움직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