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CES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 격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CES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 격려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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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10일 美 CES 2024 'K-스타트업 통합관' 방문
10일(현지시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맨 오른쪽)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유레카파크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방문해 지그립토 오현옥(맨 왼쪽)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10일(현지시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맨 오른쪽)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유레카파크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방문해 지그립토 오현옥(맨 왼쪽)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 2일 째인 10일(현지시간) ‘K-스타트업 통합관'을 방문해 글로벌 무대에서 선전하고 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K-스타트업 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9일부터 12일까지 CES '유레카 파크관'에서 26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해 운영하는 통합 전시관입니다. 전시 기업 수는 작년 51개사보다 40개사 늘어난 91개사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유레카 파크관'은 'CES Tech West' 베네시안 호텔에 위치한 창업기업 전용 전시관입니다.

CES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올해 신설한 AI분야 28개 중 절반 이상인 16개를 한국 스타트업이 차지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을 갖춘 K스타트업들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며 “K스타트업 대표분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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