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프렌즈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및 커머스, 유통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너드프렌즈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뚜잇(DDOIT)’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를 목표로 워킹그룹을 추진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심 해외 유통까지 추진하며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FCMM은 EIM코리아 공식 의류후원사, 제주도 서귀포시 FCMM 스포츠파크 오픈, 프로축구선수 스폰서십, e-스포츠 FearX(피어엑스) 공식 스폰서 등 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승환 너드프렌즈 대표는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스포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확장할 수 있는 협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찬영 FCMM 대표는 “마케팅과 커머스 확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MOU협약은 상호협력 모델구축과 제작, 플랫폼 유통 등 각 사의 장점을 통해 동반 성장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뚜잇(DDOIT)'은 최근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해 팀스포츠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KFL(한국풋살연맹)과 MOU를 맺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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