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기간 연장"
한국전력공사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기간 연장"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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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력공사]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최근 어려운 서민경제 여건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요금인상 유예 조치를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원가변동분의 일부를 반영하여 주택용 전기요금을 두 차례 조정했으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월 평균 사용량인 313kWh까지는 1년간 요금 인상을 유예하여 부담을 완화해 왔습니다.

이번 유예기간 연장 조치는 정부의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서, 요금 인상에 대한 체감 부담이 특히 큰 취약계층을 위해 2023년 1,5월 요금인상분의 적용 유예기간을 1년 연장하는 겁니다.

금번 조치에 따른 총 지원규모는 최대 2889억원(2024년 2615억원, 2025년 274억원)으로 예상되며,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요금할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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