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시정 현안 및 '오직민생 프로젝트' 중심으로 논의
[파주=팍스경제TV] 파주시가 17일 김경일 시장 주재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파주시의 실·국·과장 등 10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2024년 파주시의 주요 현안과 민생경제를 위한 5대 정책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직민생 프로젝트'에 대한 협조 사항을 논의하고, 주요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시정 홍보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지적과 제안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안 사항에 대해 유연한 조직문화로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업을 통해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각종 토론회 및 전략회의를 강화하여 현안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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