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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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오승윤 주임, 꾸준한 노력으로 얻은 취업 성공 경험 공유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 주임(오른쪽)이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17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오승윤 주임(오른쪽)이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팍스경제TV]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17일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지원팀 오승윤 주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공공기관 취업 우수사례 발굴·적극 홍보를 통해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승윤 주임은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해외 봉사, 인턴 활동 등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진흥원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정부 권장 기준을 초과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준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청년인턴, 고졸·지역인재·장애인 채용 등의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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