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샐바시온, 다음달 주총 수성웹툰주식회사로 사명변경...5천만 회원수 투믹스와 협력
수성샐바시온, 다음달 주총 수성웹툰주식회사로 사명변경...5천만 회원수 투믹스와 협력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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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성샐바시온]
[사진=수성샐바시온]

수성샐바시온이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수성웹툰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웹툰사업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작년 8월에 투믹스홀딩스에 인수된 수성샐바시온은 웹툰업계 선두그룹인 투믹스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투믹스 지분 58%를 보유한 투믹스홀딩스(27.2%)입니다.

투믹스는 해외에서만 5천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웹툰서비스를 영위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서비를 진행중이며 22년도에 해외에서만 5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023년에도 5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성샐바시온의 유영학대표는 “수성샐바시온을 인수한 이유는 수성샐바시온에 웹툰사업을 접목시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던 것으로 이제 2월이 되면 주주총회에서 상호가 수성웹툰주식회사로 변경되는 만큼 본격적으로 웹툰사업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투믹스가 국내외에서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5천만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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