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자회사 '제로믹스·인바이츠지노믹스' 암백신 시스테 개발 협력 합의
클리노믹스, 자회사 '제로믹스·인바이츠지노믹스' 암백신 시스테 개발 협력 합의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4.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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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대표 정종태, 김병철)의 자회사인 ㈜제로믹스와 인바이츠지노믹스는 올해 1월에 암백신 시스템 개발을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1단계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및 관련 특허들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I 암치료제를 선별하는 암백신 플랫폼인 “네오안티젠 암백신 예측기술”관련 특허 7건에 대해서 ㈜제로믹스와 인바이츠지노믹스가 공동 소유하고 미래 개개인 맞춤형 암백신 치료제 개발을 같이 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인바이츠지노믹스는 ‘인바이츠 게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유전체.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최첨단 암치료제인 암백신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인바이츠 생태계의 신약전문기업 CG인바이츠와 협력하여 신약개발, 임상허가 기술을 암백신 기술과 접목하여 암치료제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입니다. 

더불어 제로믹스는 AI(인공지능)과 BI(생정보학) 기술기반의 극노화.극질병을 목표로 하는 기술벤처로 2021년 클리노믹스의 독립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노화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 개발과 물질,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 신속하고 정밀하게 질병치료와 노화치료를 하는 상품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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