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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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K부산은행]
[사진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오는 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 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을 수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납부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합니다.

가입 조건 수정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 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연계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다양한 정책상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상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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