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종합병원 부문 1위 선정
세브란스병원,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종합병원 부문 1위 선정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4.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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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현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오른쪽)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천병현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오른쪽)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25일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종합병원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 대상으로 금융과 통신, 유통, 가전, 자동차 등에서 49개 기업‧기관의 60개 브랜드를 뽑았으며 이번에 종합병원 부문을 새로 추가하면서, 세브란스병원이 1위에 선발됐습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세브란스병원은 난치질환을 정복하기 위해 로봇수술, 중입자치료 등에서 앞설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과 편안함이라는 환자 경험도 치료의 일환으로 여기며 타 병원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방향성은 물론 병원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만족을 병원 경영 최우선 지표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꿀잠 프로젝트'와 '안심 캠페인' 등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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