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도심형 복합몰 내 신규 매장 출점으로 수도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섭니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더 많은 소비자가 올가만의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수원점 1층에 올가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올가는 롯데 의왕 타임빌라스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을 성공적으로 출점하며 다양한 여가활동과 장보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오픈한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의 경우 일 평균 구매 고객수가 기존 점포 평균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중 3040 고객의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며 젊은 가족단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가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LOHAS Fresh Market’ 오픈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올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지속가능가치를 담은 올가의 다양한 제품들을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매장은 고객이 친환경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City Farm 존 △Locally Farmed 존 △Sustainably Grown 존 △Fresh & Easy존 △Ready meal 존에 집중해 선보입니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올가의 친환경 가치를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브랜드 메시지를 매장 곳곳에 활용했으며, 시음∙시식∙즉석 로스팅 견과 등 여러 체험형 이벤트 진행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City Farm 존’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을 경험하고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채소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뿌리가 살아있는 버터헤드∙바타비아∙이자벨∙로메인’이 판매되며, 소스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먹는 ‘유러피안 채소 세척 샐러드 3종’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Locally Farmed 존’에서는 올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속가능 가치를 지닌 제철 과일과 채소가 무포장 벌크로 진열돼 판매됩니다. 생산 과정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로 생산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종이봉투에 낱개로 구매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기농 재배에 남다른 철학과 장인정신을 가진 친환경 유기 농산물 명장 ‘올가 마이스터’가 생산한 고품질 유기농 감귤, 딸기와 쌀, 고구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ustainably Grown 존’에서는 국내 동물복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올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정진후 마이스터가 40년 된 토종 소나무 숲에서 자유롭게 키운 닭이 낳은 ‘동물복지 1호 자유방목 유정란’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3040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Fresh & Easy 존’, ‘Ready Meal 존’을 함께 운영합니다. 해당 존에서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고려해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가진 친환경 키즈 전문 브랜드 올가맘(ORGA Mom) 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해 선보입니다.
올가홀푸드 영업혁신팀 김용우 팀장은 “이번에 신규 오픈한 올가 스타필드 수원점은 고객 접근이 편리하고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몰에 입점해 있어 다양한 문화공간과 올가만의 차별화된 식품 큐레이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하스 마켓이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3040 인구의 특성을 반영해 앞으로도 올가의 지속가능가치와 진정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