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8일~9일까지 전주농악보존회의 풍악 및 다채로운 공연 열려
오는 2월 8일과 9일 이틀간 매일 오후 2시,
전주대사습청에서 ‘설맞이 우리 민속 한마당’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전주시청]
[전주=팍스경제TV]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8일과 9일 이틀간 매일 오후 2시, 전주대사습청에서 ‘설맞이 우리 민속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주대사습청의 브랜드 공연으로 펼쳐지는 공연 첫날인 오는 2월 8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과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가 전통무용부터 판소리, 풍물놀이, 봉산탈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수성 반주의 춤 장단에 맞춰 무용수와 연주자가 실시간 무대를 진행하며 봉산탈춤도 선보입니다.
둘째 날인 오는 2월 9일에는 전주농악보존회가 첫째 마당과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등 흥겨운 풍악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고고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대한민국 전통무용협동조합의 한국전통무용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전주대사습청은 오는 4월부터 펼쳐질 ‘전주대사습청 토요상설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연팀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사습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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