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4일 자정까지 장거리 노선인 LA·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거리 프로미스에는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초특가 프로모션에 포함됐습니다. 탑승기간은 LA와 뉴욕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새롭게 추가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처음 운항을 시작하는 5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입니다.
호눌룰루는 이날부터 부정기 운항이 종료되는 3월 4일까지로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합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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