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오는 31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현황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상 3상 투약이 완료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진행 현황과 지난 8월부터 임상 1상을 진행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투약 경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는 지난해 총 315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2분기까지 임상 3상의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여 하반기 내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 3상이 막바지에 다가오면서, 복수의 해외 제약사들과 기술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스템바이오텍에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진행 중인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인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저용량군의 임상 투약 후 매월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 점검하고 있으며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지난 23일부터는 저용량군의 영상의학평가에 돌입했다고 알렸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024년은 강스템바이오텍의 큰 폭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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