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피앤씨 청주공장,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 현장 선정
삼표피앤씨 청주공장,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 현장 선정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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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김경태 지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왼쪽 두번째)이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피앤씨는 지난 24일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태 청주지청장을 비롯해 근로감독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표피앤씨에서는 유종영 상무(생산·설비 담당), 박창운 CSO(최고안전책임자), 박철희 공장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삼표피앤씨는 중장비(차량) 안전시스템, 근로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해 무사고 현장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입니다.

김경태 청주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삼표피앤씨에 협력업체 지원과 안전교육 및 위험 발굴, 개선을 통한 예방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최고경영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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