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파킹형 ETF 중 기대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파킹형 ETF 중 기대수익률 1위"
  • 유수민 기자
  • 승인 2024.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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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만기 기대수익률이
파킹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만기 기대수익률(YTM)이 4.2%를 기록해 주요 파킹형 ETF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췄습니다. 

KOFR(무위험지표금리),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의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해 연금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순자산이 상장 2개월만에 1400억원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 위주로 단기자금 파킹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여유자금 및 단기유동성자금 등 증시 대기자금의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시중 금리형 ETF와 정기예금 대비 우수한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의 YTM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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