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적극행정…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터
[밀양=팍스경제TV]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 5일자로 취임했습니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행정의 전문가입니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임업인·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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