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둔산경찰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임직원 교통안전교육 
KT충남·충북광역본부-둔산경찰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임직원 교통안전교육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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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그루 경사가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KT 둔산빌딩에서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T충남·충북광역본부]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그루 경사가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KT 둔산빌딩에서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T충남·충북광역본부]

[대전=팍스경제TV]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둔산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통신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지역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출동 시 차량 이용이 많은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인식 제고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참여 전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하며 안전 운전 습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해당 교육을 진행한 둔산 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그루 경사는 "매년 전국에서 20만 건 이상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 주변 가까이에 있다"며 "긴급한 현장 출동으로 차량 이용이 많은 KT 임직원들이 안전 운전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역 교통 안전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원활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급한 현장출동이 많아 교통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의 안전운전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KT는 향후 대전·충청 일대의 지역 경찰서와 연계를 통해 임직원 교육·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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