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팍스경제TV]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입니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