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종이화분가 플라스틱 페트병 등 재활용해 청룡 조형물 설치
[세종=팍스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시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청룡 조형물을 제작·전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청룡은 재활용품을 활용, 3m길이로 제작됐으며 종이화분, 플라스틱 페트병 등 1000여개가 사용됐습니다.
청룡 조형물 제작에는 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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