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진화인력 118명 투입 40분만에 진화
[대전=팍스경제TV] 오늘(16일) 오후 4시 10분께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하신리 370에서 발생한 산불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118명(공무원 30, 전문진화대 27, 소방 36, 의용소방 25)을 투입해 오후 4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묘지 화재 발생 확인 후 인근 민가와 야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당국은 신속히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로 확산을 조기 차단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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