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공지능 적용 맞춤형 산림서비스 개발 제시
산림청, 인공지능 적용 맞춤형 산림서비스 개발 제시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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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T)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협업, 디지털 전환방안 모색 토론회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린 인공지능 적용 방안 토론회에서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앞 오른쪽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린 인공지능 적용 방안 토론회에서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앞 오른쪽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은 지난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민간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산림분야 인공지능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케이티(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림청 산하기관 4곳의 디지털 전환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동향·적용사례,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전환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림청이 보유한 산림 디지털 자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산림재난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국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산림서비스 개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최신 지능정보 기술을 산림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산림청의 디지털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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