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믿고 듣는 OST 강자"…'마이데몬' '환승연애3' '세작' 연이어 주목 
"로이킴 믿고 듣는 OST 강자"…'마이데몬' '환승연애3' '세작' 연이어 주목 
  • 김부원
  • 승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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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다양한 OST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로이킴은 지난해 말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두 번째 OST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에 참여했습니다.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현악기 사운드가 특징인 곡입니다. 

로이킴은 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덤덤한 음색으로 극에 아련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로이킴이 가창한 '미련하다'는 그리움과 아픔, 미련 이 세 단어가 함께 공존하는 감정의 고백을 담은 곡입니다.

로이킴은 헤어진 상대에 대한 여러 감정을 본연의 감성이 담긴 보컬로 소화해내며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매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그대라는 꽃잎'에도 가창에 참여했습니다. '그대라는 꽃잎'은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입니다.

로이킴은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연이어 선보인 OST에서 로이킴은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연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매 장면 공감과 과몰입을 극대화시켰습니다. 

그의 OST 활약은 지난해에도 뜨거웠습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 지내자, 우리'로는 20일 기준 228일 연속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로이킴은 꾸준한 OST 참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작사·작곡과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고 싱글, 방송,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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