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 랩루츠 웨비나서 '래미나워시 통한 혁신적 암 치료 전략 제시'
큐리옥스, 랩루츠 웨비나서 '래미나워시 통한 혁신적 암 치료 전략 제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4.0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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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 대표 김남용)는 글로벌 과학 동향 및 웹세미나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LabRoots(랩루츠) 웨비나에서 차세대 제품 래미나워시를 통해 암세포와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세포 요법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암세포와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세포 요법의 가능성 탐색(폐암에서 나노의학을 이용한 대식세포 및 수지상세포 활성화 연구)’을 주제로 상하이 퉁지 대학교(Tongji University) 의과대학교 소속 Guo Yuedong(이하, 구오 유동) 박사가 랩루츠 웨비나를 통해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된 연구 결과는 구오 유동 박사가 중국 과학원(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에서 근무하며 2023년 11월에 ‘나노의학 기반 칼슘 채널 억제제와 CD47을 타겟팅하는 소분자의 공동 전달을 통한 폐암 면역치료’라는 주제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라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에 실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성과였습니다. 

구오 유동 박사는 “큐리옥스의 래미나워시(Laminar Wash: LW)를 포함한 차세대 도구를 사용해 세포 기능 분석의 해상도를 향상시켜 연구를 진행했다”며, “차세대 제품의 역할과 중요성, 방법 및 전략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고 말했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큐리옥스의 차세대 제품이 산성 환경의 폐암과 같이 연구가 어려운 종양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는 “큐리옥스의 차세대 제품 래미나워시가 해상도 향상을 통해 연구가 어려운 종양 환경에서의 중대한 진전을 가져와 암 치료 요법 개발에 가능성을 발견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암 치료와 같은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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