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경제활력 생길 것"
최대호 안양시장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경제활력 생길 것"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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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시정 운영방향 설명
20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팍스경제TV]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늘(20일) 오전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시장과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5월~2014년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전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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