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동행! 백반' 여행...K관광 활성화 주력
익산 '동행! 백반' 여행...K관광 활성화 주력
  • 김대중 기자
  • 승인 2024.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백제에 반하다'…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시티투어
익산시 백반 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09:30 익산역 내 홀로그램 센터에서 시작해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 익산박물관(미륵사지 유적 포함), 왕궁리유적을 방문하고
중앙동 계화림 앞에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익산시청]

[익산=팍스경제TV]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동행! 백반 여행'을 통해 맛과 멋을 알려 케이(K)-관광 선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백반 여행은 '백제에 반하다'라는 의미로 백제 역사 도시 익산의 문화재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한 시티투어 상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09:30 익산역 내 홀로그램 센터에서 시작해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 익산박물관(미륵사지 유적 포함), 왕궁리유적을 방문하고 중앙동 계화림 앞에서 마무리합니다.

백반 여행에 맞게 고스락 이화동산에서 고급 한식 백반을 제공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하루 동안 짧지만 인상 깊은 익산 여행을 제공합니다.

시티투어 승차권을 제시하면 오후 6시 계화림에서 하차해 20% 할인된 가격(주류 제외)으로 닭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2대(부모, 자녀), 3대(조부모, 손주)가 방문 인증을 하면 익산시 마스코트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2000원이며, 전화 또는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하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