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내 분양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청약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한 청약 접수 결과, 총 584실 모집에 1237명이 몰려 평균 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한 3군(24㎡A6, 36㎡B, 39㎡D, 52㎡C)에서 나왔습니다. 2군(24㎡A3, 24㎡A4, 24㎡A5)은 1.59대 1, 1군(24㎡A1, 24㎡A2)은 1.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1.10 대책에 따라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대표적인 단지로 입지,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청약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전매도 즉시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은 만큼 계약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됩니다. 1·2인가구가 거주하기에 적절한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했으며, 최신 빌트인 가전·가구, 첨단 안전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메가 쇼핑몰, 영화관의 입점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탁월한 입지여건도 갖췄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가깝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또 바로 앞 외대를 비롯해 5km 내 총 13개 대학과 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추첨·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 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