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국가돌봄 교육정책 '늘봄학교'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별관2동 제2회의실에서 '함께행복교육봉사단' 창립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들은 '늘봄이 행복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창립출범식은 △개회 △사회 오수진(행복봉사단 수석대변인) △환영사 천세영(행복봉사단장, 충남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기념축사 이숙자(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의원), 박소영(국가교육위원), 김주성(국가교육위원, 전 교원대 총장) △1부 주제발표 △인구절벽 문제의 솔루션 '늘봄이 행복이다' 고준위(행복봉사단 상임대표) △늘봄학교에 대한 교사들의 생각 조윤희(대한교조 상임위원장, 행복봉사단 공동대표) △2부 출범식 △사회 정미영(행복봉사단 문화부장) △창립선언문낭독 전희정(행복봉사단 사무국장), 이지향(늘봄행복이 강사회장) △발기인 총회 △정관 통과 △임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위촉 김인성 (우남네트워크 사무총장, 행복봉사단 자문위원)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손효숙 공동대표는 "늘봄이 곧 행복이다"며 늘봄 행복이의 돌봄 강사활동이 안착되면 다음단계인 다문화 전문강사의 역량을 갖추기와 다문화 자녀들과 함께 대한민국인을 만들기 위한 창체강사와 협력강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단계로는 다문화교사를 키우는 등 여러모양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접점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국가적이면서 범교육적으로 기반마련을 해야한다"며 "이번에 창립하는 '함께행복교육봉사단'의 창립출범식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이 더 굳건하고도 올바른 방향을 함께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