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미세플라스틱 걱정 ‘뚝’ ‘에스프레카페’ 인기
청호나이스, 미세플라스틱 걱정 ‘뚝’ ‘에스프레카페’ 인기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4.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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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건강과 안전을 추구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들 사이에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유해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1㎛-5㎜ 크기로써 자연계의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1인당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에 해당하는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는 미세플라스틱을 99% 제거하는 카본블록이 탑재된 필터를 통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인 ‘에스프레카페’에 들어 있는 카본블럭은 NSF/ANSI 미국 인증 규격에 따라 WQA(국제수질협회)로부터 미세플라스틱 99% 제거를 인정받았습니다. 

‘에스프레카페’는 깨끗하게 걸러진 물과 함께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압착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총 4가지 스타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의 카운터탑형 제품인 ‘에스프레카페’는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어 홈오피스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울러 청호나이스는 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취향이 점차 고급화함에 따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세계 3대커피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영국 왕실 커피로 알려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 캡슐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는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해발 2,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고급 커피 원두로써, 아로마가 풍부하며 쓴맛이 없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워 최고급 커피 원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은 블렌딩 없이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원두만을 100% 담았으며, 원산지인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Gruppo Gimoka)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한편, ‘에스프레카페’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도 미러소재의 전면과 히든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과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추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로 인해 소비자들의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로 이러한 미세플라스틱 염려 없이 일상생활 속 나만의 커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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