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신경외과,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병원에 따르면 구성욱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융합의학과를 신설하고 실무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의료기기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혁신 의료기기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 보건의료산업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성욱 교수는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를 거듭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또한 의료기기산업학과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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