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자유기업원, '청소년 기업탐방' 견학 프로그램 진행
리박스쿨·자유기업원, '청소년 기업탐방' 견학 프로그램 진행
  • 김부원
  • 승인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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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청소년 기업탐방' 견학 프로그램을 대법원, 국립중앙도서관, 대검찰청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청소년 기업탐방'은 리박스쿨이 주최하고, 자유기업원(대표 최승노)이 후원한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법원 전시관, 소법정, 대법정을 관람하고 모의재판을 체험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를 방문하고 청소년 자료이용신청서 작성 후 각종 체험을 했습니다.

오후 2시에는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검찰 역사관과 체험관을 관람하고 과학수사, 검사실 및 영상녹화 조사실 등을 체험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은 "TV와 책에서만 보던 곳에 직접 와보고 판사님 검사님들이 입는 법복을 입어보는 체험이 특별히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무작정 하는 공부가 아니라 공부하려는 이유와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리박스쿨은 '대한민국 선한부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기업탐방을 매월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기업원 최승노 경제학 박사 및 리박스쿨 교사들의 해설있는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교육체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여의도 정치경제, 용산 안보문화, 일산 모터산업 탐방은 미래비전을 설계하는 청소년들에게 새 경험과 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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