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3.1절 맞이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환경정화활동
동서발전, 3.1절 맞이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환경정화활동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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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동서발전 직원들이 '3.1절 맞이 박상진 역사공원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28일(수) 동서발전 직원들이 '3.1절 맞이 박상진 역사공원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8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 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습니다.

동서발전 직원들은 역사공원에서 문화관광해설가의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은 후, 역사공원 담당자들과 공원 주변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생가의 마루에 기름칠을 했습니다.

또 약 300만원 상당의 문화재 청소 및 유지보수 물품을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은“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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