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놀자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놀자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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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6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팍스경제TV]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기존에 '꿀잼~나무상상놀이' '보문산 놀자 숲' 등 4개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탄소통조림 요리대회' '보문산 하늘다람쥐 5형제 모험'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6개 프로그램을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0~7세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환경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나무상상놀이터의 유아 놀이에 접목해 2023년에는 산림청, 2019년에는 산림청·환경부로부터 나무놀이체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12만8600명의 시민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운영되는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개발·운영해 체험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 전국 목재문화체험 선도도시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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