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고양이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 ‘Vcheck M FIV/FeL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입니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의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와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출시에 이어 이번 달부터 이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며 “해외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개 Vector 8종' 및 ‘개 Anemia 8종' 제품 등의 판매를 가속화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Diarrhea 8종' 등 분자 진단 검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중장기적으로 동물용 현장 분자 진단 시장에서의 글로벌 점유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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