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의 새 싱글 '봄이 와도'가 지난 4일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봄이 와도'는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했습니다.
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음악으로 등극한 데 이어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봄이 와도'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난해 연말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노래입니다.
삶이라는 여정 속에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개화기와 시듦의 반복 중 가장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노래한 가사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팬들은 "명작 같은 목소리"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 "믿고 듣는 로이킴, 이 노래로 힐링한다" "일기를 듣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곡" 등으로 호평했습니다.
로이킴은 '봄이 와도' 외에도 지난해 7월 발매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 지내자, 우리'와 드라마 ‘마이 데몬’ OST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으로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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