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팍스경제TV]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손성익 의원의 '공공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비롯하여 박대성, 이진아, 목진혁 의원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들이 도시산업위원회 및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공공급식 지원 조례는 공공급식의 질적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파주시민의 건강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공공급식에 대한 방사능 및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규정하며, 지역 먹거리 복지와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추구합니다.
박대성 의원이 주도하는 '도로공사 등의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은 도로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공공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진아 의원의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보훈 의식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되었습니다. 이 조례는 보훈교육의 체계적인 지원과 보훈 가치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목진혁 의원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노령인구 증가 및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른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해 발의되었습니다. 이 조례안은 이동지원센터 설치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교통약자의 생활 편의를 도모합니다.
파주시 의원들은 이번 조례안들을 통해 파주시민의 생활 질 향상 및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