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팍스경제TV] 오늘(8일) 낮 12시 50분께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185-3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64명을 신속히 투입, 오후 1시 46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대밭 화재로 인해 산불로 확산됐으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낮 12시 12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산 385-4에서 발생한 산불도 47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