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정의 힘, '하루에도 수십 번의 인사와 민생 얘기를 듣는 것'
[인터뷰] 박정의 힘, '하루에도 수십 번의 인사와 민생 얘기를 듣는 것'
  • 박준식 기자
  • 승인 2024.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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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수많은 태풍, 벼락, 천둥 같은 도전들이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뜸부기선대위'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박정 의원은 '100만 특례시'와 '1000만 관광 시대'를 목표로 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사진=박준식 기자]

[파주=팍스경제TV] 파주시을 국회의원 박정 의원이 선거운동본부 '뜸부기선대위' 개소식에서 파주시 발전을 위한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본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박 의원은 '100만 특례시'와 '1000만 관광 시대'를 목표로 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박 의원은 파주시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

개소식에서의 시민들과의 교감

개소식에서 박 의원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가 제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라며, 시민들의 응원이 자신의 정치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됨을 강조했습니다.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로, 파주시를 '100만 특례시'로 만드는 것과, 둘째로는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사진=박준식 기자]

파주시 발전을 위한 두 가지 큰 목표

박 의원은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첫째로, 파주시를 '100만 특례시'로 만드는 것과, 둘째로는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 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파주시의 인구 증가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거주 인구를 증가시키고, 파주의 문화와 예술, 자연 풍광을 활용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문화적 자산과 역사적 가치의 활용

파주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역사적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공유했습니다. 박 의원은 파주시의 문화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하여 "파주만의 독특한 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하겠습니다"라며, 문화와 자연을 접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의 반영: 평화와 화합

박 의원은 현재의 시대정신을 '평화와 화합'으로 정의하며, 이를 정치에 반영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갈등이 아닌 화합을 바탕으로 한 정치로 파주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 의원, "정말 한 분 한 분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조언이 제 정치 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사진=박준식 기자]

청년 창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박 의원은 파주시의 산업 발전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전기차 산업과 관련하여 파주시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삼성 SDI, LG와 같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파주시를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주시와 베이징대학교 간의 협력 계획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 의원은 최근 파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민들의 지지가 자신의 정치 활동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말 한 분 한 분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조언이 제 정치 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아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파주시의 산업 발전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소개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주시와 베이징대학교 간의 협력 계획도 밝혔다.[사진=박준식 기자]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시를 인용하며, 박 의원은 이 시가 최근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 시처럼, 저의 정치 활동도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파주시민 여러분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그 속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태풍, 벼락, 천둥 같은 도전들이 저를 성장시켰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에서 받은 다양한 의견들이 자신의 정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의 인사와 민생 얘기를 듣는 것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4년은 지난 8년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정 의원과의 이번 인터뷰는 파주시의 미래와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그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정 의원의 비전과 계획이 파주시민들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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