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자족도시 구축을 목표
이동환 시장,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자족도시 구축을 목표
  • 박준식 기자
  • 승인 2024.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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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 모색
상호 협력 통한 자족도시 구축과 안보 의식 강화에 중점
이동환 시장"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활동 감사"[사진=고양시청] 

[고양=팍스경제TV]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임원진과 차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사회의 안보의식 함양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치하하고, 향후 고양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차담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2024년에도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경제, 교육이 으뜸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최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청룡의 해에도 고양시의 자유 수호 및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 청소년 병영체험 교실 등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차담회는 고양시의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한 자족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동환 시장의 의지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보가 돋보인 자리였습니다. 양 기관의 협력이 고양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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