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성공적 마무리
파주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성공적 마무리
  • 박준식 기자
  • 승인 2024.0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성철 의장, 다양한 안건 의결로 지역 발전 및 시민 복지에 기여
파주시의회,행정감사와 민생 조례안 중점 논의
이성철 의장, 7일간의 치열했던 의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사진=박준식 기자]

[파주=팍스경제TV]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가 12일 2차 본회의를 마치며, 7일간의 치열했던 의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는 파주시의 행정 사무감사 계획 수립 및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의 의결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상임위원회는 지난 한 주 동안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도시산업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39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이 중에는 조례안 3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안건들은 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결된 안건들은 파주시의 행정 효율성 증대, 시민의 생활 편의 제고,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파주시의 출생친화 정책 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정은 의원의 촉구와 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 관리를 통한 시민 권익 증진을 제안한 이익선 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안들은 파주시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의 선임을 언급하며, 내실 있는 결산검사와 면밀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파주시의 재정 건전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의회의 의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집행부에게 충실한 자료 준비와 협조를 요구하는 메시지입니다.

파주시의회의 이번 제245회 임시회는 파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조례안의 통과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개발하며,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